바트밋 아로마 고양이디퓨저 후기
바트밋 고양이디퓨저를 처음 본건 와디즈 펀딩이었다. 국내엔 아직까지 펀딩이란게 생소한 개념이지만 외국에는 많이 퍼져있는 문화다. 펀딩이 시작된 계기는 '좋은 아이디어가 단지 시작할 자본금이 없어서 시작도 못해보고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해보자'라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이러한 생각이 크라우드 펀딩이란 개념으로 발전했고 킥스타터를 비롯해 많은 펀딩 서비스들이 생겨났다. 어쨌거나 처음 바트밋을 보고 괜찮다라는 인상을 받았다. 메이커(와디즈에선 개발자를 메이커라고 한다.) 본인이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인 점도 있었지만, 그간 나오던 디퓨저와는 아예 방향이 다른 디퓨저였으니 말이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탄생배경이 다르다고나 할까? 기존 디퓨저는 대부분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려고하는 반면 바트밋 고양이디퓨저는 ..
얕은 대화를 위한/잡식 이슈
2019. 11. 29.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