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과 메디폼, 실버 사용법과 후기 및 리뷰! 자세히 알아봅니다!

놀다가 넘어졌을 때, 어디에 긁혔을 때 등 살이 한번 쓸리면 상처가 나고 너무나 쓰라립니다. 또 그 뿐인가요? 살이 쓸리면 메디폼 같이 사용법을 알고 처방을 하면 되지만 화상 같이 가벼운 상처가 아닐경우엔 더 걱정되고 그만큼 더 아프죠.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주제는 바로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메디폼에 대한 것입니다! 바로 시작할까요?

우선 메디폼은 몇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폼 타입부터 시작해서 액체형 (리퀴드), 하이드로콜로이드 등이 있고 또 여기서 몇가지 이름을 더했고 여기에 대응되는 외상에 자가치료하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크게 5가지 정도가 있는데 일반 메디폼, A, 실버, H, 리퀴드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진물이 나는 상처에 사용하는 것이 메디폼과 A입니다. 두 제품 모두 외상이 났을 때 (찢어지거나 쓸리거나 하는 등의) 그 위에 붙이는 밴드 방식인데 다른점은 A 같은 경우 방수필름이 코팅되어 있어서 잘 떨어지지 않고 또 상대적으로 상처가 작을 때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가격은 8,000~9,000 원입니다.

다음으로는 메디폼 H와 리퀴드 입니다. H의 경우 살색과 가능한 비슷하게 보이게끔 만들어졌고 특히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났을 때 짜고 난 후에 붙이는 것이 가장 무난한 사용법입니다. 리퀴드의 경우는 말 그대로 액상형으로 상처에 발라주는 타입인데 밴드를 붙이기 어려운 팔꿈치나 발목, 뒤꿈치 등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사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화상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 메디폼 실버입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고데기나 요리할 때 화상을 많이 입게 되는데, 그럴때 피부를 진정 시키기 위해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상처부위를 물로 깨끗하게 씻어준 뒤,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화상이 난 부위 위에 메디폼 실버를 붙이시면 그것으로 사용법은 끝납니다.

만약 붙이고 진물이 많이 나올 경우 꼭 교체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중 약국에 나와있는 것중 그래도 화상에 가장 효과가 좋다고 입증된 것중에 하나가 바로 메디폼 실버인데, 만약 상처가 호전되지 않는 것 같을 경우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것보다 소중한 내 피부! 작은 상처든 화상 같은 큰 상처든 너무나 중요한 건 변함이 없습니다! 여기까지 메디폼 실버 사용법과 후기 및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