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난민을 다룬 유시민의 후임은?
썰전의 유시민이 28일 JTBC '썰전'에서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2년 6개월간 '썰전'을 통해 의견을 공유했던 유시민인 만큼 아쉬움이 크다. 유시민은 "20대 총선으로 시작해서, 촛불집회,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조기 대선,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 지방선거까지 했다. 제 다음에 오실 분은 저보다 더욱 유익하고 재밌을 것이다. 잊혀지는 영광을 허락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시민은 2016년 1월부터 '썰전'에 진보 측 패널로 출연했다. 그동안 전원책 변호사과 박형준 교수와 함께 토론과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시민은 "저는 그동안 세상과 정치를 보는 제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의 견해가 언제나 옳거나, 주장이 확고하다고 생각한..
얕은 대화를 위한/연예 이슈
2018. 7. 3.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