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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빅뱅의 대성이 소유한 건물이 유흥업소로 사용되고 있다는 논란이 생겼습니다. 빅뱅 대성의 건물은 강남의 한복판 YG케이플러스 옆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현재 빅뱅의 멤버 중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태양을 제외하고 모두 논란에 휩싸인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대성이 소유한 건물이 유흥업소로 사용된다는 논란이 생겼습니다.


건물의 유흥업소 사용 및 마약거래 등의 논란에 대해, 현재 군복무중인 대성은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은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성입니다! 가장 먼저 군 복무중에 이런 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된 점, 여러분들 걱정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보도 내용의 본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입니다.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뒤늦게나마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듯 빅뱅의 대성은 소유한 이 건물에 대해 군 입대 직전에 매입이 이루어졌다는 점, 그리고 현재의 세입자들이 그때도 영업을 하고 있었다는 점 등에 대해 건물관리의 미숙한 부분과 세입자에 대한 관리가 적절하지 못했던 것을 사과하였습니다.



현재 대성은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 법적 조취를 취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빅뱅의 대성이 소유한 이 건물에 입주해있는 업소 4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였고, 경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한 곳은 일반음식점이었지만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영업을 했다고 하네요...!


단순히 건물주이기 때문에 대성의 건물에서 유흥업소가 운영됐다는 것은 대성이 법적 책임을 질 필요가 없습니다. 직접 운영에 참여했거나, 지분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빅뱅으로 데뷔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성인만큼 다른 논란으로 번지지 않고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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