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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스타'는 베른트 레노 여친인 소피 크리스틴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레노는 아스널의 새로운 골키퍼 후보로서 현재 레버쿠젠 소속의 선수입니다. 하지만 레노보다 여친인 소피 크리스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은데요. 그만큼 매력적이기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탓이겠죠?


독일 출신인 여친 소피 크리스틴은 현재 현지에서 모델로 활동중입니다. 키크고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현지 모델들과는 조금 다르게 아담하고 작은키에 볼륨감있는 몸매와 도발적이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중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정말 도발적이면서도 귀엽지 않나요?


현재 두사람은 독일에 머물고 있는데 둘이 함께 해외여행을 가기도 하고, 서로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히 예쁜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모습때문에 두사람의 사랑을 더욱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시작된 것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한편, 레노가 아스널의 새로운 골키퍼 후보라고 언론에 나오자 아스널 팬들은 레노보다 레노 여친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 팬들은 "레노 올때 소피", "WAGs에 온것을 환영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축구에 대한 관심이 극성(?)인 잉글랜드에서는 축구선수 뿐만 아니라 축구선수의 아내나 여자친구까지 그 관심이 미치기 때문에 어쩌면 WAGs가 되는 것도 마냥 달가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 이번 레노 여친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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