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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중훈 자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중훈은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박중훈은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이며 결혼 24년차이다. 박중훈 키는 173cm에 75kg이며 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하였다. 이후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라는 영화에 출연하면서 청춘 스타가 되었고, 당대 최고의 스타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박중훈은 과거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현재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박중훈 아내는 재일교포 3세라고 한다. 아내인 윤순씨는 일본에서 거주하던 중 미국에 유학을 오게되었는데 이 상황이 서로가 비슷하였기도 했고, 무엇보다 처음 만났을 때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박중훈은 아내 윤순씨에게 만난지 3-4번 정도 후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박중훈은 1남2녀의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박미휘양은 영화 '체포왕'에서 둘째 딸로서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가족 사랑이 남다르다고 알려진 박중훈이 미우새에 출연하여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언뜻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대목일 수도 있다. 박중훈은 이 소리를 하고 미우새 어머님들 (모벤져스!) 에게 핀잔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박중훈은 오랜 기간동안 연기와 토크쇼, 라디오DJ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있었기 때문에 어머님들과 죽이 잘 맞는 케미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소리는 박중훈의 자녀가 셋이나 되다보니 애정 어린 반어법(?)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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