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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1살인데요. 부인과의 나이차이는 12살로 결혼한지 이제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신현준은 아내를 처음 본순간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말로만 듣던 '결혼할 사람은 보면 느낌이 온다'를 손수 실천하신 분이죠...! 프로포즈는 한 펜션의 풀장에서 바다를 보면서 십자가 목걸이를 신부 뒤에서 걸어줬다고 합니다!


아내인 김경미씨의 직업은 정확하게 공개된 바는 없지만 미국에서 음악으로 박사과정을 한 재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두 사람의 첫만남에서 신현준이 김경미씨에게 '교회 다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경미씨는 신현준에게 자신의 첼로케이스에 사인을 요청하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아내분의 직업을 첼로와 관련되있거나 혹은 첼리스트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집안은 상당히 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영화관을 자주 다녀갔었고 그 때문인지 어려서부터 꿈은 영화감독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꿈과는 다르지만 연장선상에 있는 영화배우로 데뷔했으니 꿈과 완전히 다른 길이라곤 보기 어렵겠네요! 장군의아들로 데뷔를 했고 그 후에 은행나무 침대로 톱스타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신현준 하면 떠오르는 에피소드 중 하나가 바로 금연껌입니다. 원래 심각한 골초였었는데, 금연을 하기 위해 손댄(?) 금연껌에 역으로 중독되어버려 흡연중일 때보다 돈이 더 많이 깨졌다고 하죠! 물론 건강을 얻기야 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신현준은 2016년에 득남하여 아들을 얻게 됩니다. 또한 올 1월에 아내 김경미씨가 둘째를 임신하게되는 겹경사까지 이루게 됐습니다. 최근에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예능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고 경찰복을 입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다시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너무 보기 좋군요! 그의 입담을 다시 볼 수 있게되니 그의 출연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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