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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의 아내 (부인) 오정주씨가 7월 6일에 둘째를 출산한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준현은 한끼줍쇼에 출연해 어디가지 않은 그의 먹방스킬과 입담을 아낌없이 과시했습니다. 익살꾼으로 항상 사람들을 웃게 하는 그에게 둘째 아이가 생겨 가족이 늘어난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준현과 그의 아내인 오정주씨는 서로 대학 선후배 사이로서 부인의 나이는 4살 연하입니다. 둘은 대학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커플이 되었고 김준현이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었을 때도 예쁜 연애를 이어나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렇게 둘은 6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2013년에 주위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김준현이 엄친아 인것은 알고 계셨나요? 김준현 집안은 아버지가 KBS의 PD 겸 아나운서 출신인데, 교양국 국장과 위성방송국 국장 등 까지 지내다가 퇴직 후 대학 교수가 되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때문에 김준현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PD들은 대부분 아버지의 까마득한 후배 혹은 부하 직원이었을테니 가히 짐작이 가지 않나요?


아내인 오정주씨의 직업은 공개된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어쨌거나 김준현 오정주 부부는 예쁜 딸을 하나 두었는데 이번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4인 가족이 되었죠! 이에 대해 '첫째 딸이 나를 닮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엄마를 닮아 정말 다행이다. 딸이 태어나고나서는 인생이 바뀐 느낌이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까지 개그맨 김준현씨와 아내 오정주씨의 둘째 아이 가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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