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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뭐가 났어요!? 참 신경쓰입니다. 다른 부위도 아니고 얼굴 중에서도 특히 눈은 민감한 부위기도 하고, 사람이 시각에 의존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이 쓰이는 부위가 바로 눈이죠. 그런 눈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나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첫번째 원인중 하나는 비립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립종이란 피부 중 얕은 부위에 발생하게 되는 1mm 정도의 작은 각질을 말합니다. 둥근모양의 주머니 안에는 각질이 차있다고 합니다...! 이런 비립종은 번지는 경우가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절대 손을 대면 안되고 피부과에 방문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눈에 뭐가 났어요, 두번째 원인 중 하나는 다래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눈 주변이 부어오르거나 뭔가 무거운 느낌이 들면 다래끼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다래끼의 종류는 세가지가 있는데 (겉다래끼, 속다래끼, 콩다래끼) 세 종류 모두 통증이 생기고 외관상 문제가 있습니다. 자연 호전이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세번째 원인 중 하나는 한관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관종은 주로 사춘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데 눈 주위와 뺨, 이마 등에 1mm 내외의 크기의 피부색 구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발성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커지거나 개수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ㅜ 


이상으로 눈에 뭐가 났어요 포스팅을 마칩니다. 우리 모두 예쁜 눈을 갖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가자구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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