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훈육, 이래서 사랑이가 바르구나!

야노시호 훈육 방법을 아시나요? 비교적 최근에 방영된 방송에서 야노시호가 사랑이를 훈육한 방법을 보고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현명하게 훈육할 수가 있지?'라며 무작정 혼내지 않고 사랑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훈육하는 모습은 연일 화제였습니다.

사랑이가 낯선 몽골 생활에 잘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했는데, 이런 사랑이에게 호기심을 가진 몽골 아이들이 같이 놀자며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사랑이는 표정이 굳어지며 그 자리를 떠났죠.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왜 그런지 알아보기 위해 다름아닌 '대화'를 했습니다. 이 것이 나중에 "타임인" 훈육법이라고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야노시호는 '추블리네가 떴다'의 전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주목되지 않았던 것 뿐입니다. 야노시호 훈육방법의 핵심은 "아이의 감정에 깊게 공감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말은 충분히 들어주되 가르칠것은 분명히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대화로 훈육하다보니 사랑이도 자기가 왜 그랬는지 그 이유를 야노시호에게 털어놓는 것이었습니다. 

야노시호 훈육법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밝은 웃음의 사랑이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