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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동욱 커플이 결별했습니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지 4개월 만입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랑으로 팬들을 기쁘게 했지만 이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별의 이유는 역시 서로의 바쁜 스케쥴 때문이라고 합니다.


불과 4개월 전 "서로가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었지만 결국은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바쁜 스케쥴이 걸림돌이었다고 하니, 응당 그렇듯 앞으로 있을 스케쥴에 초점을 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먼저 이동욱은 JTBC의 새 월하드라마인 '라이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또한 수지 역시 차기작인 '배가본드'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이기 때문에 서로 바쁜 나날을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수지는 sbs 드라마였던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던 만큼, 더 성숙해진 연기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수지와 이동욱은 결별 이슈로 먼저 화제를 모으긴 했지만, 각자의 차기작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 큰 응원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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